[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성령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행해라 [ 요한복음 14장 26절, 15장 26절, 16장 13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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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요 15:26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언하실 것이요  

요 16:13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성령’을 헬라어로 하면 ‘Pneuma 프뉴마’ 라고 합니다.
‘프뉴마’ 의 뜻은, 바람, 숨결, 호흡이라는 뜻으로, ‘바람같이, 숨결같이, 호흡같이 역사하신다.’ 라는 뜻입니다.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신다.’ 했습니다.
성령은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될 때 할 수 있는 힘과 능력과 지혜를 주시며,
할 수밖에 없는 감동과 흥분의 역사를 일으켜주십니다.

또 성령은 가정의 어머니 같은 존재로
우리를 늘 살피시고,

때마다 감동을 주시면서 우리가 잘 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시며,
깨달을 것을 깨달아 행하게 해주십니다.
생각나지 않아 하지 못한 것을 생각나게 해주시며
어머니처럼 위로와 격려를 해주시면서 우리의 내적인 모든 일을 살펴 주십니다.

성령이 감동을 주실 때는, 자기가 ‘좋아하게’ 감동을 주면서 행하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할 일을 하게 하시고, 합당한 곳으로 가게 인도하십니다.
이렇듯 감동과 깨달음으로 늘 우리와 함께하시는 성령을 모두 귀히 보고 대하기 바랍니다.

이제, 성령을 아는 것으로 끝나지 말고,

성령을 부르며 성령과 같이 살면서
성령의 인도 하심대로 살길 축복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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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주는 능치못함이 없으시다 [ 예레미야 32장 27절 ]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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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예레미야 32장 27절

나는 여호와요 모든 육체의 하나님이라
내게 능치 못한 일이 있겠느냐

<주>는 능치 못함이 없으십니다.
<하나님>이 ‘주를 통해’ 행하시기 때문입니다.

이사야서 11장을 보면,
‘그에게 하나님의 신이 임하사
지혜와 지식과 모사로 행하신다.’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주님을 통해서’
공의와 지혜로 행하시고, 지식으로 행하시며
평화롭고 화평하게 행하십니다.

결국 <하나님은>은 주를 통해 행하십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행하심이 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에 그러합니다.

모두 주를 보고 배우라고 한 대로
성령의 감동과 주의 가르침대로 행하여
주와 같이 사는 삶 되길 축복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수요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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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성찬식의 의미 [ 요한복음 13장 12-20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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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요한복음 13장 12-20절 ]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기 위해 이스라엘 민족과
온 세계를 구원하러 온 예수님은
한편으로는 <인류를 구원하는 영광의 길>을 가셨고,
다른 한편으로는 <희생의 십자가 길>을 가셨습니다.  


구원자는 ‘자신의 죄’ 때문에 십자가를 지지 않습니다.
 ‘세상의 죄’ 때문에 십자가를 집니다.
그 시대 사람들이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고 따름으로
예수님이 ‘영광의 주’가 되어서
구원의 뜻을 이루는 것이 본래 뜻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시대 사람들은 계속해서 돌이키지 않고,
시간이 갈수록 더욱더
예수님을 악평하고 막고 이단시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보낸 메시아였으나,
하나님을 믿던 자들이 
끝내 불신하여
더 이상 복음을 전할 수 없는 판국으로 기울어졌습니다.


그대로 두면 예수님을 불신하는 자들도,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도

제대로 구원을 이룰 수 없었습니다.
이에 예수님은 메시아로서 죄인들의 죄를 대신해 주고
모든 사람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 주기 위해
십자가가 있는 <예루살렘>으로 오셔서
희생의 길, 십자가의 길 을 가셨습니다.


메시아가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듯,
제자들도 형제들과 따르는 사람들을 위해 주고,
섬겨 주고, 사랑해 주고, 희생해 주며 ‘주의 몸’이 되어 살라고
당대에도, 후대에도 그 정신과 말씀을 외쳐 왔습니다.
이제 여러분도 성찬식을 통해 주의 몸이 되어
‘복음’을 외치며 ‘화평과 사랑’으로
살아가길 축복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주일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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